자동차세 연납신청 기간·납부방법·할인혜택 한눈에 보기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매년 6월과 12월, 두 번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아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활용하면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서 4% 이상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연납 신청 기간과 할인율, 신청 방법을 아래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자동차세 연납이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자동차세를 1년 치 한 번에 납부하면서 세액을 일부 공제받는 제도입니다.
지방세법 제128조에 따라 매년 1월, 3월, 6월, 9월 중 원하는 시기에 신청이 가능하며,
납부 시점이 빠를수록 **공제율(할인율)**이 높습니다.
📅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 및 할인율 (2025년 기준)



| 1월 16일 ~ 1월 31일 | 2월 ~ 12월 | 연세액의 334/365 | 연세액의 약 4.58% |
| 3월 16일 ~ 3월 31일 | 4월 ~ 12월 | 연세액의 275/365 | 연세액의 약 3.76% |
| 6월 16일 ~ 6월 30일 | 7월 ~ 12월 | 연세액의 184/365 | 연세액의 약 2.51% |
| 9월 16일 ~ 9월 30일 | 10월 ~ 12월 | 제2기분 세액의 92/184 | 연세액의 약 1.25% |
💡 핵심 포인트:
1월 연납이 가장 할인율이 높고, 이후 분기별로 할인율이 점점 낮아집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1월 중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



자동차세 연납은 위택스 / 스마트위택스 / 전화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① 인터넷 / 모바일 신고납부
- 위택스(Wetax)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 위택스 이용
- 공인인증서(간편인증) 로그인 후 바로 신청 가능
- 납부 시 카드결제·계좌이체 모두 가능
🔹 ② 전화 신청
- 관할 구청 세무과에 전화하여 자동차세 연납 신청 의사를 밝히면,
고지서를 발급받아 납부할 수 있습니다.
🧾 납부 방법
- 신용카드 납부: 할부 가능 카드 이용 시 부담 완화
- 계좌이체 / 가상계좌 송금: 계좌 정보 확인 후 납부
- 지로 / 은행 창구 납부: 고지서 지참 후 전국 은행 창구에서 납부 가능
- 자동이체 : 자동이체 설정 시 매년 자동 연납 (단, 매년 신청해야함)
- ARS 납부: 전화 자동응답시스템으로 간편 결제 가능
✅ 납부 후에는 자동차세 완납증명서를 ETAX 또는 위택스에서 바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할인 혜택이 자동 취소됩니다.
- 차량을 중간에 매매하거나 폐차하면 남은 기간만큼 세액이 환급됩니다.
- 지자체마다 신청 기간이나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지방세포털(WETAX)**에서 정확히 확인하세요.



💡 자동차세 연납이 유리한 이유
| 구분 | 연납 | 6월·12월 분납 |
| 납부 횟수 | 연 1회 | 연 2회 |
| 할인 혜택 | 최대 약 4.58% | 없음 |
| 관리 편의성 | 한 번에 납부로 간편 | 2회 고지 확인 필요 |
| 환급 가능 여부 | 중도 폐차·양도 시 환급 | 동일 |
즉,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여력이 있다면 연납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정리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1월 연납: 1월 16일~31일 → 약 4.58% 할인
- 3월 연납: 3월 16일~31일 → 약 3.76% 할인
- 6월 연납: 6월 16일~30일 → 약 2.51% 할인
- 9월 연납: 9월 16일~30일 → 약 1.25% 할인
👉 위택스(WETAX) 접속 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할인율이 높은 1월을 놓치지 마세요!



2025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바로가기 | 홈택스 단계별 이용 방법 총정리
매년 1월이 되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연말정산입니다.“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오히려 추가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죠.다행히 국세청에서 제공하
alzzahouse.com
새도약기금 배드뱅크 홈페이지 대상자 신청방법 총정리
최근 정부에서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하여, 상환 능력이 없는 채무자에게는 채권 소각 또는 원금 감면·조정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죠. 즉, 빚을 탕감해
alzzahouse.com